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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꿀팁

해외여행 보조배터리 30,000mAh 들고가도 될까? (111Wh 승인 필요/위탁 금지 한 번에 정리)

by Wanderlust Guide 편집팀 2026. 2. 10.

여행 직전에 제일 많이 헷갈리는 게 보조배터리 규정입니다. “30,000mAh면 무조건 안 돼요?”라는 질문이 특히 많아요.

결론부터 말하면 mAh가 아니라 Wh(와트시) 기준이라, 제품 라벨에 적힌 숫자를 봐야 정확합니다.

해외여행 보조배터리 30,000mAh 들고가도 될까? (111Wh 승인 필요/위탁 금지 한 번에 정리)
보조배터리 30000mAh 111Wh 기내반입 가능 여부를 강조한 썸네일


1) 규정은 mAh가 아니라 Wh 기준

항공 규정은 보통 아래 기준으로 나뉩니다.

  • 0~100Wh: 대부분 승인 없이 기내 반입 가능
  • 101~160Wh: 항공사 승인(사전 허가) 필요
  • 160Wh 초과: 대부분 반입 금지

예시) 라벨에 3.7V / 30,000mAh / 111Wh라고 적혀 있으면, 111Wh라서 101~160Wh 구간입니다. 즉, “가능할 수는 있지만 승인 필요” 쪽이에요.

 

해외여행 보조배터리 30,000mAh 들고가도 될까? (111Wh 승인 필요/위탁 금지 한 번에 정리)
보조배터리 라벨에서 111Wh 표기를 확인하는 장면


2) 가장 중요한 원칙 2가지

(1) 위탁수하물(캐리어) 금지

보조배터리는 원칙적으로 기내 반입만 허용입니다. 캐리어(위탁)에 넣으면 공항에서 걸릴 수 있어요.

(2) 단자(금속 부분) 쇼트 방지 포장

파우치에 넣거나 단자 캡/절연테이프를 써서 단자 보호를 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해외여행 보조배터리 30,000mAh 들고가도 될까? (111Wh 승인 필요/위탁 금지 한 번에 정리)
보조배터리 단자 보호 후 파우치에 넣어 기내 반입 준비한 모습


3) 111Wh(30,000mAh)라면 이렇게 준비하세요

  1. 탑승 항공사 고객센터에 “보조배터리 111Wh 기내 반입 가능 여부” 문의
  2. 가능하다고 하면 기내 가방에만 넣기(위탁 금지)
  3. 보안검색에서 라벨(Wh 표기)이 보이도록 준비
  4. 파우치/단자 보호(절연) 후 휴대

승인받는 과정이 번거롭다면, 여행 변수 줄이기용으로 100Wh 이하(보통 20,000~26,800mAh급) 제품으로 바꾸는 방법이 가장 깔끔합니다.



4) 자주 하는 실수 TOP3

  • “30,000mAh면 무조건 금지”라고 단정하기 → Wh가 기준
  • 기내 반입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기 → 101~160Wh는 승인 필요
  • 캐리어에 넣기 → 위탁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