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직전에 제일 많이 헷갈리는 게 보조배터리 규정입니다. “30,000mAh면 무조건 안 돼요?”라는 질문이 특히 많아요.
결론부터 말하면 mAh가 아니라 Wh(와트시) 기준이라, 제품 라벨에 적힌 숫자를 봐야 정확합니다.

1) 규정은 mAh가 아니라 Wh 기준
항공 규정은 보통 아래 기준으로 나뉩니다.
- 0~100Wh: 대부분 승인 없이 기내 반입 가능
- 101~160Wh: 항공사 승인(사전 허가) 필요
- 160Wh 초과: 대부분 반입 금지
예시) 라벨에 3.7V / 30,000mAh / 111Wh라고 적혀 있으면, 111Wh라서 101~160Wh 구간입니다. 즉, “가능할 수는 있지만 승인 필요” 쪽이에요.

2) 가장 중요한 원칙 2가지
(1) 위탁수하물(캐리어) 금지
보조배터리는 원칙적으로 기내 반입만 허용입니다. 캐리어(위탁)에 넣으면 공항에서 걸릴 수 있어요.
(2) 단자(금속 부분) 쇼트 방지 포장
파우치에 넣거나 단자 캡/절연테이프를 써서 단자 보호를 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3) 111Wh(30,000mAh)라면 이렇게 준비하세요
- 탑승 항공사 고객센터에 “보조배터리 111Wh 기내 반입 가능 여부” 문의
- 가능하다고 하면 기내 가방에만 넣기(위탁 금지)
- 보안검색에서 라벨(Wh 표기)이 보이도록 준비
- 파우치/단자 보호(절연) 후 휴대
승인받는 과정이 번거롭다면, 여행 변수 줄이기용으로 100Wh 이하(보통 20,000~26,800mAh급) 제품으로 바꾸는 방법이 가장 깔끔합니다.
4) 자주 하는 실수 TOP3
- “30,000mAh면 무조건 금지”라고 단정하기 → Wh가 기준
- 기내 반입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기 → 101~160Wh는 승인 필요
- 캐리어에 넣기 → 위탁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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