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공항철도는 JR ‘Rapid Airport’ 1,230엔, 대체로 버스 1,100엔이 약간 저렴합니다.
시내 이동은 지하철 1일권 830엔(주말/연휴 Donichika 520엔)이 가성비 최고. 식비는 1일 3,000엔 전후로 충분하고, 숙박은 일정·시기에 따라 폭이 큽니다. 아래 표 그대로 따라 하면 3박 4일 예산이 단번에 정리됩니다.
항목 | 2025 기준 | 근거 |
공항 ↔ 삿포로 | JR Rapid Airport 1,230엔(33~41분), 공항버스 1,100엔 전후 | JR 홋카이도·Sapporo Station 가이드. |
삿포로 지하철 | 1일권 830엔, 주말/연휴 Donichika 520엔 | 삿포로 관광 공식·Japan-Guide. |
노면전차(시덴) | 1회 200~230엔, 1일권 500엔(주말 Dosanko 370엔) | 삿포로 공식·요금표. |
IC카드 | 보증금 500엔(Kitaca/Suica 등, 잔액·보증금 환급 가능) | Japan-Guide·JR 홋카이도. |
식비(1일) | 편의점·라멘 중심 3,000엔±가 현실적 | Matcha 트래블 가이드(2025). |
1) 3박 4일 총예산(1인) – 절약/표준/여유 플랜
구성 | 절약(엔) | 표준(엔) | 여유(엔) | 코멘트 |
공항 왕복 | 버스 1,100×2 = 2,200 | JR 1,230×2 = 2,460 | JR U-seat 등 예약 포함 ~3,000 | 버스가 JR보다 약간 저렴. |
시내 이동(2일) | Donichika 520×2 = 1,040 | 1일권 830×2 = 1,660 | 지하철+노면전차 1일권 조합 ~2,000 | 주말/연휴라면 Donichika 최강. |
근교(오타루 or 아사히카와) | 점프 이동 최소 ~2,000~4,000 | JR 편도 평균 ~1,000~2,000+ | 에리어패스 활용 9,000~12,000 | 패스는 동선이 길 때만 유리. |
식비(3.5일) | 3,000×3.5 = 10,500 | 4,000×3.5 = 14,000 | 6,000×3.5 = 21,000 | Matcha 평균치 기준. |
숙박(3박) | 비즈·게스트하우스 6,000~9,000/박 | 미드레인지 10,000~16,000/박 | 스파/온천·상급 18,000+/박 | 메타서치 시세 참조(가변). |
합계(대략) | ~25,000~35,000엔 | ~40,000~60,000엔 | ~70,000엔+ | 항공권·액티비티 별도 |
※ 숙박비는 시즌·주말·눈축제 기간에 큰 변동이 있으니 예약 전 시세 확인이 필수입니다(예: 메타검색/OTA 최근가).
2) 교통비 줄이기: 패스·IC·공항이동 ‘정답’
① 공항 이동: JR vs 버스
- JR Rapid Airport 1,230엔, 33~41분 간격·소요. 스케줄/비용이 명확하고, 국제선에서 지하 연결로 이동 동선이 편합니다.
- 공항버스 1,100엔 전후(삿포로역/호텔행). 짐이 많고 호텔 앞 하차가 필요할 때 유리.
② 시내 이동: 지하철 1일권·Donichika
- 평일·일반 1일권 830엔, 주말·국경일·연말연시(12/29~1/3)는 Donichika 520엔으로 대폭 절약.
- 노면전차는 1일권 500엔, 주말은 Dosanko 370엔도 선택지.
③ JR 홋카이도 ‘에리어 패스’ 2025 가격 체크
- 삿포로–노보리베츠 패스: 사전구매 10,000엔 / 역구매 11,000엔
- 삿포로–후라노 패스: 사전구매 11,000엔 / 역구매 12,000엔
- 긴 이동을 2~3회 이상 할 때만 이득. 일정이 짧으면 개별승차 + 1일권이 보통 유리합니다.
④ IC카드(Kitaca/Suica 등)로 잔돈·환승 스트레스 ‘0’
- 보증금 500엔 + 충전 후 탑승. 필요 시 환불 가능(일부 환불 수수료/조건 존재).
- Kitaca 분실 재발급 시 수수료가 있으니, 장기 체류가 아니면 무기명 사용도 한 방법.
3) 식비·숙박 시세(2025)
- 식비: 편의점/라멘/가정식 기준 1끼 ~1,000엔 내외, 1일 3,000엔이면 무난. 스시·징기스칸·게 코스는 별도 예산.
- 숙박: 성수기 변동 폭 큼. 최근 메타서치 평균/구간가 참고해 1박 6천~1만6천엔을 표준 범위로 잡는 편이 안전.
4) 렌터카가 유리한 경우 vs 대중교통이 정답인 경우
- 렌터카 권장: 후라노·비에이/토야·노보리베츠·아사히카와 동선이 짧은 2~3인 동행, 숙소가 시내 외곽일 때. 최근 시세는 하루 약 $58~$63 수준(보험·유류·톨 별도).
- 대중교통 권장: 시내 중심 체류(삿포로/오타루) + 주말 Donichika/트램 1일권으로 촘촘히 이동할 때.
5) 3박 4일 루트 예시(패스 조합 포함)
- DAY1 공항→삿포로(호텔 체크인) → 오도리공원·스스키노 → 노면전차 1일권/Donichika로 야경 라운드.
- DAY2 오타루 당일치기(개별승차/IC). 운하·오르골당·스시 스트리트. 돌아와 삿포로 맥주 박물관.
- DAY3 후라노/비에이(여름) 또는 노보리베츠(온천) – 동선 길면 에리어 패스 검토.
- DAY4 마지막 쇼핑 후 공항 이동(버스 1,100엔 또는 JR 1,230엔).
FAQ
Q1. 주말에만 더 싸게 탈 수 있는 지하철 패스가 있나요?
A. 네. Donichika가 주말·공휴일·연말연시 전용 520엔입니다(평일 1일권 830엔).
Q2. 공항에서 호텔 앞까지 바로 가고 싶어요.
A. 공항버스 1,100엔이 호텔 앞·주요 정류장 하차에 편리합니다. 시간이 촉박하면 JR이 더 빠릅니다.
Q3. 3박4일인데 JR 패스가 정말 이득인가요?
A. 삿포로·오타루 왕복 등 근거리 위주면 개별승차가 유리합니다. 노보리베츠/후라노/비에이까지 묶으면 에리어 패스(사전 1~1.2만 엔)가 이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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