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하나로 교통비 반값 가능?”
결론부터 말하면, 노보리베쓰 투어가 확정이고 오타루·삿포로 왕복이 있다면 삿포로-노보리베쓰 에리어 패스가 유리합니다.

반대로 후라노·비에이·아사히카와가 핵심이면 삿포로-후라노 에리어 패스가 맞습니다. 아래에 가격 구조·포함 구간·실제 일정 시뮬레이션·개별권 대비 비용까지 깔끔히 비교했어요. 이 글 하나로 ‘무엇을 사야 할지’ 5분 내 결론 내립니다.
핵심 요약(먼저 읽고 시작!)
- 두 패스 모두 4일간 무제한.
- 삿포로-노보리베쓰 에리어 패스: 삿포로·오타루·노보리베쓰·신치토세공항 포함. 노보리베쓰 당일/1박 온천에 최적.
- 삿포로-후라노 에리어 패스: 삿포로·오타루·후라노·비에이·아사히카와 커버. 자연 경관 중심 일정에 적합. (버스 탑승 불가)
- 사용자의 일정(D1 오타루, D3 노보리베쓰, D4~5 하코다테)은 삿포로-노보리베쓰 에리어 패스가 비용·동선 모두 합리적.
- JR 홋카이도 패스(전역형)는 하코다테 편도 1회만 쓸 거라면 비용 대비 비효율일 가능성 높음.
👉 JR 홋카이도 공식 페이지에서 에리어 패스 최신 가격·조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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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본문 내 가격·포함구간 표기 중 정확 수치/노선은 반드시 위 공식 버튼에서 2025년 최신 공지와 대조하세요.
왜 이 일정엔 ‘삿포로-노보리베쓰 에리어 패스’가 정답인가
사용자 일정(5일):
- D1: 삿포로 ↔ 오타루
- D2: 삿포로(개척의 마을·스스키노·맥주박물관) — JR+버스 혼합
- D3: 노보리베쓰 투어(온천/지옥계곡 등)
- D4~5: 하코다테 이동 및 체류(왕복 아님, 편도 1회)
이 구성에서 교통비는 오타루 왕복 + 노보리베쓰 왕복 + 공항↔삿포로입니다. 삿포로-노보리베쓰 에리어 패스는 이 세 구간을 한 번에 묶어 해결합니다. 특히 특급 지정석 포함 이동을 여러 번 쓰면 체감 가성비가 커집니다. 반면 삿포로-후라노 에리어 패스는 이번 일정의 핵심(노보리베쓰)과 거리가 있습니다.
개별권 vs 패스(2025년 9월 기준)
- 삿포로 ↔ 오타루: 약 750엔(편도)
- 삿포로 ↔ 노보리베쓰(특급 지정석): 약 4,780엔(편도)
- 신치토세공항 ↔ 삿포로: 약 1,150엔(편도)
→ 오타루 왕복 + 노보리베쓰 왕복 + 공항 편도만 합쳐도 패스 가격대(약 9,000~11,000엔 추정)에 근접 또는 초과하기 쉬움.
→ 여기에 특급 좌석 예약 편의성까지 고려하면 삿포로-노보리베쓰 에리어 패스가 안정적으로 “본전+α”를 만들어 줍니다.
포인트: JR 홋카이도 패스(전역형)는 하코다테 편도 1회만 타면 사용량이 적어 단가가 비싸지는 함정이 있습니다. 전역형은 하코다테 왕복이나 추가 원정(아사히카와/오비히로 등)이 있을 때 검토하세요.
두 패스, 한눈에 비교(사용자 제공 정보 정리)
구분 | 삿포로-노보리베쓰 에리어 패스 | 삿포로-후라노 에리어 패스 |
기간 | 4일 연속 | 4일 연속 |
주요 커버 | 삿포로·오타루·노보리베쓰·신치토세공항 | 삿포로·오타루·후라노·비에이·아사히카와 |
적합 일정 | 온천·노보리베쓰 확정, 오타루 포함 | 자연 경관 중심(후라노·비에이), 아사히카와 포함 |
버스 포함 | (공식 확인 필요) | 버스 불가(사용자 제공 정보) |
장점 | 공항 포함·특급 지정석 예약 편의·노보리베쓰 당일/1박에 강함 | 광범위한 동북부 자연권 커버, 사진 여행에 유리 |
주의 | 하코다테 미포함(전역형 대상) | 노보리베쓰 미포함, 버스 이동 많은 날엔 보완 필요 |
삿포로-노보리베쓰 에리어 패스, 삿포로-후라노 에리어 패스, JR 홋카이도 패스 — 이 세 가지를 일정/행선지 기준으로 고르세요.
비용 시뮬레이션(개별권 총액 vs 패스) — 숫자로 보기
사용자 일정 기준 개별권(사용자 제공 정보) 대략 합계:
- 신치토세공항 → 삿포로 약 1,150엔
- 삿포로 → 오타루 약 750엔(왕복 시 1,500엔)
- 삿포로 → 노보리베쓰(특급 지정석) 약 4,780엔(왕복 약 9,560엔)
- 삿포로 → 하코다테 약 11,600엔(편도)
- 개척의 마을 버스 700~1,000엔(JR 미포함)
합산: 최소 약 16,600엔 이상(노보리베쓰 왕복 포함 기준). 하코다테 편도까지 포함하면 총액은 더 커집니다.
여기서 삿포로-노보리베쓰 에리어 패스(약 9,000~11,000엔대 추정)를 사용하면 공항↔삿포로 + 오타루 + 노보리베쓰를 커버, 본전 회수가 쉽습니다. 하코다테만 별도 편도로 구매하면 전체 예산이 가장 합리적 조합이 되는 패턴입니다.
일정별 의사결정 가이드(실전 체크리스트)
- 노보리베쓰 온천/지옥계곡이 확정인가? → YES: 삿포로-노보리베쓰 에리어 패스 유리. / NO: 후라노·비에이·아사히카와가 있다면 삿포로-후라노 에리어 패스 검토.
- 오타루 왕복이 포함되는가? → 두 패스 모두 커버하지만, 노보리베쓰가 있으면 노보리베쓰 패스 쪽으로 기울어짐.
- 하코다테를 얼마나 타는가? → 편도 1회만이면 전역형(JR 홋카이도 패스) 비효율 가능성 높음. → 왕복 + 추가 원정이면 전역형 고려.
- 버스 이동(개척의 마을 등)은 별도 준비 필요 → 에리어 패스는 JR 열차 중심. 버스 포함 여부는 공식 공지 확인.
👉 JR 홋카이도 공식: 에리어 패스 상세·최신 가격 확인하기
👉 JR 홋카이도 공식: 운행 정보·공지 바로 확인하기
예약·사용 팁(실수 방지)
- 개시일 고정: 4일 연속 사용이 보통이므로, 노보리베쓰·오타루 이동이 몰리는 4일을 기준으로 개시일을 잡으세요.
- 지정석 예약: 특급 이용이 잦다면 좌석 예약으로 피로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예약 가능 범위·수수료는 공식 공지 확인).
- 공항 포함 여부: 신치토세공항↔삿포로 포함은 삿포로-노보리베쓰 패스의 강점(사용자 제공 정보 기준).
- 버스 구간 보완: 개척의 마을·온천 마을 버스는 현지 교통카드/현금 준비.
- 성수기: 라벤더 시즌(후라노)·연휴에는 인기 열차 조기 매진 가능성. 개시일 전 선예약을 추천.
FAQ — 자주 묻는 핵심만 압축
Q1. 삿포로→오타루→노보리베쓰 이동만으로 본전이 나오나요?
A. 사용자 제공 정보 기준, 삿포로-오타루(왕복) + 노보리베쓰(왕복) + 공항편도만으로 패스 가격대에 근접/초과하기 쉽습니다. 삿포로-노보리베쓰 에리어 패스가 실속.
Q2. 삿포로-후라노 에리어 패스로 개척의 마을(버스)까지 커버되나요?
A. 사용자 제공 정보 기준 버스 불가. 개척의 마을은 버스 구간 별도 비용이 듭니다(공식 페이지에서 최종 확인).
Q3. 하코다테는 왜 전역형 패스가 비효율일 수 있죠?
A. 편도 1회만 타면 전역형의 단가가 높아짐. 전역형은 하코다테 왕복이나 추가 장거리 원정이 있을 때 고려하세요.
Q4. 4일 연속이 부담인데, 날짜를 띄엄띄엄 쓸 수 있나요?
A. 대부분 연속 사용 조건입니다. 비연속 사용 여부/예외는 공식 공지로 확인하세요.
결론 — 일정에 맞춘 ‘한 줄 정답’
- 이번 일정(오타루 + 노보리베쓰 + 하코다테 편도)이라면 삿포로-노보리베쓰 에리어 패스가 가성비 1순위입니다.
- 후라노/비에이/아사히카와가 포함돼야 삿포로-후라노 에리어 패스가 빛을 봅니다.
- 전역형(JR 홋카이도 패스)은 하코다테 편도 1회만 있는 구조에선 과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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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 홋카이도 공식: 시간표·운임·공지 보기(좌석 예약 가이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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