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보트만 가능”하다는 글, 절반은 오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푸켓 라싸다(Rassada) 선착장에서 아오낭 노빠랏 타라(Nopparat Thara) 선착장까지 ‘정규 페리(대형선)’ 직행·환승(피피 경유) 모두 운항합니다. 그렇다면 2025년 기준 최저가로, 가장 덜 지치고, 일정에 딱 맞게 가는 정답 루트는 무엇일까요?
이 푸켓↔끄라비(아오낭) 이동 완전 가이드에서 가격·시간표·예매 순서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모든 일정·요금은 시즌/운항사에 따라 변동: 예약 전 반드시 공식 공지 재확인)
핵심 한눈 정리 (2025 업데이터 흐름 기준)
이동수단 | 대표 구간 | 예시 소요시간 | 예시 가격대(편도) | 강점 | 유의점 |
페리(대형선) | Rassada → Nopparat Thara | 2.5~3시간 | 약 600~900 THB | 짐/안정성/경치 | 시즌·기상에 따른 직행/환승 변동 |
스피드보트/콤보 | Phuket → Ao Nang(직/환) | 1:20~2:40 | 1,000~1,190 THB | 빠름·출발 편 수 많음 |
흔들림/ 멀미·짐 공간 제약 |
버스/미니밴 | Phuket Bus Terminal → Krabi Terminal → Ao Nang |
2.5~3.5시간 (+로컬 이동) |
~300 THB 내외 | 최저가, 정시성 비교적 안정 |
터미널 환승/짐 제약 |
택시/개인밴 | 문 앞 → 호텔 앞 | ~2.5시간 | 2,500~3,000 THB+ | 문전-문후, 가장 편함 |
비용 가장 높음 |
이 글은 푸켓↔끄라비(아오낭) 이동 완전 가이드(페리·버스·택시 비교) 관점에서 직행/환승 여부, 시간·가격, 예매 루트를 종합 비교합니다. 세부 시간표/체크인은 아래 공식 사이트 버튼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페리(대형선): 라싸다 → 노빠랏 타라, 직행/환승 모두 가능
핵심 포인트
- 대표 운영사: Ao Nang Travel & Tour(상호: Ao Nang Princess 페리), Tigerline Ferry
- 운항 형태: 직행 또는 피피(Phi Phi) 경유 환승. 시즌·기상에 따라 변동
- 성수기(대체로 11~4월): 편수 증가 경향, 바다 컨디션 안정적인 편
- 예시 가격대: 공지/판매 사례 기준 약 600~900 THB
- 예시 소요시간: 약 2.5~3시간 (직행 기준, 환승 시 +α)
시간표 확인 요령
- Ao Nang Travel & Tour(=Ao Nang Princess): 당일편/변경 공지가 자주 올라오므로, 출발 전 주간/전일 재확인이 안전합니다.
- Tigerline Ferry: 2025 공식 시간표에 Phuket–Krabi–Ao Nang 라인이 명시. 시즌에 따라 직행/환승 판매.
참고 링크
Tip. 일부 OTA(예: 클룩 등)는 동일 노선을 “스피드보트”로만 표시하거나 피피 환승 상품만 노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항사 공식 사이트에서 직행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가격이 유리한지 OTA와 비교하세요.
참고: Rassada Pier 안내 페이지에서 푸켓→아오낭 편도 약 900 THB / 2.5~3시간으로 공지된 사례가 있습니다.
버스/미니밴: 최저가 루트, 환승·동선만 알면 쉽다
이동 시나리오
- 푸켓 Bus Terminal 1 또는 2 → 끄라비 Bus Terminal (약 2.5~3.5시간)
- 끄라비 터미널 도착 후 → 아오낭행 송태우(로컬버스) 또는 공유밴 환승
운영 정보(공지 사례)
- 지역 사업자(예: 438 Phuket–Krabi Transport): 첫차 06:40 ~ 막차 18:00, 약 40분 간격 공지 사례(요일/시즌 변동 가능).
- 예시 요금: 최근 판매가 기준 약 300 THB 내외(노선/좌석/픽업 포함 여부에 따라 상이)
- 예약: 현지 부스/여행사, 또는 12Go Asia 등에서 사전 예약 가능
장단점 요약
- 장점: 가성비 최강, 날씨 영향 적음, 정시성 비교적 안정
- 단점: 터미널 환승 필요, 짐 공간 제약, 성수기 혼잡시 대기/정체 가능
택시/개인밴: 문전-문후로 가장 편하지만, 비용은 최고
- 소요시간: 도어-투-도어로 약 2.5시간 전후
- 예상 최저 요금: 약 2,500~3,000 THB (차종/시간/피크 시즌에 따라 상향)
- 추천 용도: 가족/그룹, 짐 많음, 늦은 도착/이른 출발, 시간 절약 최우선 여행자
팁. 미터 택시보다 고정요금이 일반적입니다. 사전 예약 또는 명확한 요금 합의가 안전합니다.
라싸다(Rassada) 부두 체크인·수하물·픽업 A~Z (요령만 알면 10분 컷)
체크인 흐름
- 출발 최소 30분 전 라싸다 부두 도착 (호텔 픽업 예약 시 보통 07:00~08:00 픽업)
- 운항사 지정 카운터(Ao Nang Travel & Tour 등)에서 바우처 + 여권 제시 → 실물 티켓 교환
- 수하물 규정: 보통 20kg 1개 기본 허용, 추가 시 유상(운항사별 상이)
- 직원 안내에 따라 목적지 스티커/팔찌 수령 → 탑승 대기 → 승선
도착 후
- Nopparat Thara Pier 하선 → 호텔 이동(도보/택시/송태우/픽업)
중요. 악천후·바다상황에 따라 출항 취소/지연/대체 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일/당일 오전 공식 공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언제 무엇을 타야 유리한가? (상황별 선택법)
- 짐이 많고 멀미 약함 + 경치 즐기고 싶다
→ 페리(대형선) 추천. 푸켓↔끄라비(아오낭) 이동 완전 가이드 관점에서 안정성/수납/포토 스폿이 강점. 성수기(11월~)엔 직행편이 늘어나는 경향. - 일정이 촉박하고 빠르게 도착해야 한다
→ 스피드보트/콤보. 다만 흔들림·좌석 협소·수하물 제약 감안. - 최저가가 최우선, 환승 OK
→ 버스/미니밴 + 송태우. ~300 THB 내외로 가성비 최고. - 아이 동반·부모님 동반·깊은 밤 도착
→ 택시/개인밴 문전-문후 이동. 비용은 높지만 피로 최소화.
예약 순서(안전하고 저렴하게)
- 운항사 공식 사이트 1차 조회
- 직행/환승 여부, 당일 편 존재, 변경·취소 공지 체크
- OTA(클룩·12Go 등) 2차 비교
- 같은 노선이라도 픽업·환승 포함 여부에 따라 총소요·편의성이 달라짐
- 결정: 가격만 볼지, 짐/픽업/출발시각까지 포함 최적 조합을 선택
- 전일/당일 오전 재확인: 날씨·정책 변동 반영
자주 묻는 질문(FAQ)
Q1. 푸켓↔끄라비(아오낭) 직행 페리, 2025년에도 있나요?
A. 있습니다. 다만 계절·기상에 따라 직행/환승(피피 경유)로 바뀌므로, Ao Nang Travel & Tour, Tigerline Ferry 공식 공지에서 해당 날짜의 운항 형태를 먼저 확인하세요.
Q2. 실제 가격·시간은 어느 정도로 잡으면 되나요?
A. 공지·판매 사례 기준으로 페리 약 600~900 THB / 2.5~3시간, 스피드보트/콤보 약 1,000~1,190 THB, 버스/미니밴 약 300 THB, 택시/개인밴 2,500~3,000 THB+를 범위로 보시면 됩니다. (운항사/시즌/포함 서비스에 따라 상이)
Q3. 버스로 가면 아오낭까지 바로 가나요?
A. 일반적으로 끄라비 Bus Terminal 도착 후 송태우(로컬버스)나 공유밴으로 아오낭 이동합니다. 현지 매표소에서 결제.
Q4. OTA에서 스피드보트만 보이는데요?
A. 자주 있는 케이스입니다. 먼저 운항사 공식 사이트에서 직행 페리 편 여부를 확인한 뒤, 가격·포함사항(픽업/환승)을 OTA와 비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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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글은 본 푸켓↔끄라비(아오낭) 이동 완전 가이드(페리·버스·택시 비교)의 세부편입니다. 시간표·체크인·최저가 예약 요령을 더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마지막 한 줄 정리 + 전문가 팁
- 짧고 편안하게: 택시/개인밴
- 경치·짐 편의·안정성: 페리(대형선)
- 가장 빠른 이동: 스피드보트/콤보
- 최저가: 버스/미니밴 + 송태우
전문가 팁: 먼저 운항사 공식 사이트에서 직행 여부·변경 공지 확인 → 이후 OTA와 가격 비교. 같은 가격이라도 픽업·환승 포함 여부가 체감 편의를 크게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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