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보트만 있다”는 말, 절반은 오해입니다. 라싸다→노빠랏 타라 ‘직행 페리’ 시간표·가격·예매만 제대로 확인하면, 푸켓 라싸다(Rassada) 선착장에서 아오낭 노빠랏 타라(Nopparat Thara) 선착장까지 정규 페리(대형선)로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즌·기상에 따른 변동과 플랫폼마다 다른 표기(직행/환승, 픽업 포함 여부). 이 글에서 직행 여부 확인→가격 비교→예매→체크인까지, 실패 없는 순서로 정리합니다.
한눈 요약: 라싸다→노빠랏 타라 ‘직행 페리’ 기본 정보
항목 | 핵심 요약 |
운영사(대표) | Ao Nang Travel & Tour (Ao Nang Princess), Tigerline Ferry |
운항 형태 | 직행 또는 피피(Phi Phi) 경유 환승 (시즌·기상 따라 변동) |
예상 소요 | 약 2.5~3시간(직행 기준) |
예시 가격대 | 약 600~900 THB(페리) / 약 1,000~1,190 THB(스피드보트·콤보) |
체크인 | 출항 30분 전 라싸다 부두 도착 → 카운터에서 바우처·여권 제시 |
수하물(일반적 경향) | 기본 수하물 1개(약 20kg) 허용이 일반적이나 선사별 상이 |
성수기 경향 | 11~4월 편수 증가·해상 컨디션 비교적 안정. 전일/당일 재확인 필수 |
포인트: 라싸다→노빠랏 타라 ‘직행 페리’ 시간표·가격·예매는 운항사 공식 공지가 가장 정확합니다. OTA에서 스피드보트만 노출되거나 피피 환승만 판매되는 경우가 있으니, 공식→OTA 순으로 확인하세요.
왜 ‘직행 페리’인가? (스피드보트 대비 장점 명확)
편안함·짐 편의·안정성이 강점입니다. 대형 페리는 좌석과 공간이 넓어 짐 많은 여행자·가족·장거리 피로 최소화가 중요할 때 유리합니다. 또한 바다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고, 흔들림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반면 스피드보트는 빠르지만 좌석 협소·멀미·수하물 제약을 감수해야 합니다.
결론: 일정이 급하지 않고 여행 퀄리티를 중시한다면 라싸다→노빠랏 타라 ‘직행 페리’가 체감 만족도가 높습니다.
시간표·가격·예매: “공식→비교→결제” 3단계
1) ‘직행 여부’와 라싸다→노빠랏 타라 ‘직행 페리’ 시간표 확인
- Ao Nang Travel & Tour (Ao Nang Princess): 당일 편/변경 공지가 수시 업데이트됩니다. 출발 전주/전일/당일 오전 순서로 재확인하세요.
- Tigerline Ferry: Phuket–Krabi–Ao Nang 라인을 시즌별로 직행 또는 환승 형태로 운영합니다.
참고 링크 :
👉 Ao Nang Princess 시간표·공지 즉시 확인
🔥 Tigerline Ferry 2025 노선·가격 보기
참고(공식/안내 레퍼런스 사례): 라싸다→아오낭 편도 약 900 THB / 약 2.5–3시간 공지된 전례가 있습니다. 다만 운항사·시즌·날씨에 따라 변동됩니다.
2) 가격·포함 서비스 비교 (공식 vs OTA)
- 공식 사이트: 직행 여부·당일 변경·지연/취소 공지가 가장 빠릅니다.
- OTA(예: 12Go, 클룩 등): 프로모션가, 호텔 픽업 포함 옵션 등 조합이 다양합니다.
- 같은 노선이라도 픽업/환승 포함 여부에 따라 총 소요·편의성이 크게 달라집니다.
3) 결제 전 체크리스트
- 출발·도착 시각(호텔 체크아웃, 다음 이동 연결시간)
- 수하물 규정(무게/개수/추가요금) — 선사별 상이
- 취소/변경 정책(악천후 대체 편·환불 조건)
- 좌석 유형/야외 데크 가능 여부(멀미 대처·사진 촬영 선호 시)
예매 후 당일: 체크인·수하물·탑승 절차 (라싸다 기준)
라싸다→노빠랏 타라 ‘직행 페리’ 예매 후 체크인 순서
- 라싸다 부두 도착(출항 30분 전 권장)
- 호텔 픽업 포함 상품은 보통 07:00~08:00대 픽업(편차 있음).
- 운항사 카운터 방문(예: Ao Nang Travel & Tour)
- 바우처(모바일/인쇄) + 여권 제시 → 실물 티켓 교환
- 수하물 접수
- 기본 허용 범위 초과 시 추가요금 가능(선사별 상이).
- 목적지 스티커/팔찌 부착
- 직원 안내에 따라 대기 구역 이동 → 탑승 개시
- 노빠랏 타라 도착 후
- 호텔까지 도보/택시/송태우/사전 드롭 옵션 이용
팁: 멀미 우려 시 진입 전 약을 준비하고, 선내에서는 중앙부/하층 좌석이 흔들림이 덜합니다. 갑판 촬영은 좋지만 안전 장비·미끄럼 주의.
성수기·기상 변수 대응: 매진·지연·취소를 피하는 8가지
- 라싸다→노빠랏 타라 ‘직행 페리’ 시간표는 전일·당일 오전 재확인
- 여유 있는 출발 편(오전대) 선호: 대체 편·지상 대안으로 돌릴 시간 확보
- 왕복보단 편도 예매: 한쪽이 변동되면 유연하게 플랜 B 가능
- 비/풍속 예보 체크: 해상 컨디션 불리 시 버스/미니밴으로 전환 고려
- 수하물 무게·규격 사전 확인: 현장 추가요금·탑승 지연 방지
- 픽업 포함 vs 제외 비용·편의 비교: 성수기엔 픽업 포함이 안정적
- 예비 시간 60~90분 확보: 섬 간 환승·기상 변수 대비
- 현지 연락수단 확보: eSIM/포켓와이파이로 공지 문자·콜 수신 준비
가격대 가이드(범위)와 사례 해설
- 페리(대형선): 약 600~900 THB (시즌·선사·포함 서비스에 따라 변동)
- 스피드보트/콤보: 약 1,000~1,190 THB
- 참고 레퍼런스: Rassada Pier 안내·운항사 공지에 편도 약 900 THB / 2.5~3시간 사례 명시된 바 있음
- 왜 차이가 나나?
- 직행 vs 환승, 픽업 포함, 좌석/수하물 옵션, 성수기·주말 프리미엄, OTA 프로모션 여부 때문입니다.
- 전략: 공식가 → OTA가 → 포함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비교해 분당 비용(요금/소요)으로 판단하면 합리적입니다.
버스로 돌리는 플랜 B (악천후/매진 시)
라싸다→노빠랏 타라 ‘직행 페리’가 기상 취소/매진일 때 가장 확실한 대안은 버스/미니밴입니다.
- Phuket Bus Terminal (1·2) → Krabi Bus Terminal 약 2.5~3.5시간
- 요금 예시: 약 300 THB 내외(노선/좌석/픽업 여부 따라 상이)
- 아오낭 최종 이동: 끄라비 터미널에서 송태우(로컬버스) 또는 공유밴 환승
- 장점: 날씨 영향 적음, 가성비 최고
- 단점: 터미널 환승·짐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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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이 라싸다→노빠랏 타라 ‘직행 페리’ 시간표·가격·예매의 개요라면, 위 두 편은 체감 차이·현장 절차를 한 층 더 깊게 파고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2025년 현재 ‘직행 페리’가 실제로 있나요?
A. 있습니다. 다만 계절·기상에 따라 직행/환승(피피 경유)으로 판매가 바뀝니다. Ao Nang Princess / Tigerline 공식 공지에서 해당 날짜를 확인하세요. (아래 버튼 참조)
Q2. 시간·가격은 어느 정도를 잡아야 하나요?
A. 소요: 직행 기준 약 2.5~3시간, 가격: 페리 약 600~900 THB 범위가 일반적입니다. 스피드보트/콤보는 더 빠르지만 약 1,000~1,190 THB가 보통입니다.
Q3. OTA에서 ‘스피드보트’만 보이는데요?
A. 흔한 케이스입니다. 먼저 운항사 공식 사이트에서 직행 페리 유무를 확인하고, 픽업/환승 포함 여부까지 OTA와 비교하세요.
Q4. 짐이 많아요. 페리와 스피드보트 중 무엇이 낫죠?
A. 일반적으로 페리(대형선)가 짐·좌석·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멀미가 있거나 영유아·임산부 동반 시에도 페리를 권장합니다.
Q5. 체크인을 어떻게 하나요?
A. 라싸다 부두 카운터에서 바우처+여권 제시 → 실물 티켓 교환 → 목적지 스티커/팔찌 수령 → 탑승 대기 순서입니다.
핵심 요약 & 전문가 체크리스트
- 라싸다→노빠랏 타라 ‘직행 페리’ 시간표·가격·예매는 공식 공지 1차 확인이 정석.
- 직행/환승(피피 경유)은 시즌·기상 따라 바뀔 수 있음.
- 가격 범위: 페리 약 600~900 THB, 스피드보트/콤보 약 1,000~1,190 THB (범위).
- 체크인: 출항 30분 전 도착, 바우처+여권 지참, 스티커/팔찌 수령.
- 리스크 관리: 전일/당일 오전 공지 재확인 → 악천후 시 버스/미니밴으로 플랜 B.
- 비교 기준: 시간(연결성), 짐(무게/부피), 예산(픽업 포함), 컨디션(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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