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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예산 짜기: 유럽 한 달도 문제없다! 초보가 그대로 따라하는 예산표 & 절약 팁 17가지

by 여행열망 가이드 2026. 2. 6.

해외여행 예산은 “얼마 들까요?”로 시작하면 거의 실패합니다.

해외여행 예산 짜기: 유럽 한 달도 문제없다! 초보가 그대로 따라하는 예산표 & 절약 팁 17가지
해외여행 예산 짜기 유럽 한 달 예산표 절약 팁 썸네일

여행은 사람마다 스타일이 달라서요. 대신 항목을 쪼개서 ‘내 여행에 맞는 금액’을 채우는 방식으로 가면, 유럽 한 달 같은 장기여행도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설계됩니다.

이 글 핵심 한 줄
총예산 = 고정비(항공·보험·비자/서류) + 숙박 + 이동 + 식비 + 입장/투어 + 통신 + 예비비
항목만 제대로 나누면 “얼마가 필요할지”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1) 예산이 무너지는 진짜 이유: ‘총액’만 잡아서

여행 예산이 깨지는 패턴은 거의 비슷합니다. “숙박은 대충 이 정도, 식비는 적당히”처럼 뭉뚱그려 잡으면 중간에 흔들립니다. 특히 유럽은 도시마다 물가가 다르고, 이동이 잦으면 교통비가 예상보다 커집니다.

 

초보가 놓치는 ‘숨은 비용’ 6개
  • 숙박 관광세/도시세(도시·숙소 등급에 따라 부과되는 경우)
  • 공항→시내 이동(야간/새벽 도착이면 비용 상승)
  • 기차·항공 수하물/좌석 지정 같은 옵션 비용
  • 현장 결제의 DCC(원화결제) 수수료
  • 투어·뮤지엄 “시간 지정 티켓” 프리미엄
  • 예상치 못한 약/병원/도난·파손 같은 변수

해결책은 “정교한 계산”이 아니라 항목 분리입니다. 아래 템플릿대로만 적어도, 어디에서 돈이 새는지 바로 보입니다.

해외여행 예산 짜기: 유럽 한 달도 문제없다! 초보가 그대로 따라하는 예산표 & 절약 팁 17가지
해외여행 예산 항목을 분리해 정리하는 예산 템플릿 이미지


2) 해외여행 예산표 템플릿(이대로 복사해서 채우세요)

 

유럽 한 달 예산은 “1일 예산 × 30”로 대충 잡으면 흔들립니다. 대신 고정비변동비를 분리하세요. 고정비는 출발 전에 대부분 결정됩니다. 변동비는 여행 중 조절 가능합니다.

 

구분 항목 예산(원/현지) 메모(기준/조건)
고정비 항공권 (직접 입력) 직항/경유, 수하물 포함 여부
고정비 여행자보험 (직접 입력) 보장 범위/자기부담금 확인
고정비 비자/서류/예약금 (직접 입력) 국가별 규정 상이
숙박 호텔/호스텔/아파트 (총액) 도시세/취소 규정 체크
이동 도시간 이동(기차/항공) (총액) 좌석/수하물 옵션 포함 여부
이동 시내 교통(패스/단건) (일 평균) 걷기 비중/패스 필요 여부
식비 식사/카페/간식 (일 평균) 아침 포함 숙소면 절약폭 큼
관광 입장권/투어 (총액) 무료 관람일/시티패스 비교
통신 eSIM/유심/로밍 (총액) 데이터량/핫스팟 필요 여부
예비비 변수(약/분실/지연) 총예산의 10~15% 장기여행이면 15% 권장

위 표에서 핵심은 하나입니다. 숙박·이동·관광을 ‘총액’으로, 식비·시내교통은 ‘일 평균’으로 잡는 것. 유럽 한 달은 도시를 여러 번 바꾸는 경우가 많아, “이동 총액”을 따로 떼어야 예산이 정확해집니다.


3) 유럽 한 달 예산, 이렇게 잡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3단계)

유럽 30일은 “나라 5개” 같은 목표보다 이동 횟수가 예산을 결정합니다. 도시를 자주 바꾸면 교통비, 체크인/체크아웃 비용, 식비가 같이 올라갑니다.

 

3단계 설계법

1단계) 루트부터 “이동 횟수”로 확정
한 달은 도시 6~8개 정도가 초보자에게 무난합니다(개인차 있음). “3~4일 머무는 도시”를 중심으로 잡으면 지출이 안정됩니다.

2단계) 숙박은 ‘도시별 평균’로 잡고, 성수기 도시는 따로 더하기
파리·런던·스위스 같은 고물가 구간이 포함되면 예산이 확 뛰기 쉽습니다. 이런 도시는 숙박을 먼저 고정하고 나머지를 맞추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3단계) 관광은 “하고 싶은 것 10개”만 확정
미술관/뮤지엄/투어는 다 하면 끝이 없습니다. 하고 싶은 것 10개만 골라 총액으로 묶어두면 지출이 폭발하지 않습니다.

해외여행 예산 짜기: 유럽 한 달도 문제없다! 초보가 그대로 따라하는 예산표 & 절약 팁 17가지
유럽 한 달 루트를 도시 이동 횟수 기준으로 계획하는 지도 이미지


4) 절약 팁 17가지: 돈이 새는 구간만 막아도 예산이 살아납니다

절약은 “굶기”가 아닙니다. 손해 보는 지출을 차단하는 게 핵심입니다. 아래는 유럽 장기여행에서 효과가 큰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항공/이동
  1. 출발일 ±3일만 열어도 가격이 확 달라집니다(달력 비교).
  2. 도시를 바꿀 때마다 비용이 늘어납니다. 한 달은 이동 횟수부터 줄이는 게 가장 강력합니다.
  3. 기차/항공은 “수하물·좌석 옵션”을 포함해 최종금액으로 비교하세요(중간 옵션이 깜짝 비용이 됩니다).
  4. 공항 이동은 막차/첫차 시간 확인이 중요합니다. 야간 택시는 예산을 크게 흔듭니다.
숙박
  1. 숙박은 “역세권”이 무조건 답이 아닙니다. 시내 교통이 좋은 도시는 한 정거장 바깥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2. 장기여행은 세탁이 중요합니다. 세탁 가능한 숙소는 의외의 비용(세탁비)을 줄입니다.
  3. 무료 취소 데드라인을 캘린더에 넣어두면, 가격이 내려갈 때 갈아타기 쉽습니다.
  4. 도시세/관광세가 있는 곳은 체크인 때 추가 결제가 생길 수 있어요. 예산표에 “도시세” 칸을 따로 둡니다.
식비
  1. 아침 포함 숙소는 한 달 여행에서 절약 폭이 큽니다. 하루 1끼만 확실히 줄어도 누적이 커요.
  2. 유럽은 점심 메뉴(런치 세트)가 합리적인 곳이 많습니다. 점심을 메인으로 두고 저녁은 가볍게 가면 예산이 안정됩니다.
  3. 물은 매번 사면 누적됩니다. 가능하면 숙소에서 보틀을 채우는 루틴을 만들면 좋습니다.
관광/티켓
  1. 입장권은 “가고 싶은 곳 10개”만 고정하세요. 나머지는 현장 기분으로 채우면 됩니다.
  2. 시간 지정 티켓은 대기 시간을 줄여 체류시간(경험)을 늘립니다. 여행이 짧다면 가치가 더 커요.
  3. 시티패스는 무조건 이득이 아닙니다. 내가 갈 곳이 2~3개면 단품이 더 낫습니다.
결제/환전
  1. 카드 결제할 때 “원화로 결제할까요?”가 나오면 현지통화로 결제가 기본입니다(DCC 수수료 가능성).
  2. 현금은 “다 써야 한다”는 압박이 생깁니다. 소액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카드 중심이 편합니다.
  3. 환전/해외결제 수수료는 카드마다 달라요. 출발 전 카드 혜택을 한 번만 정리해두면 됩니다.
  4. 예비비는 별도 카드/계좌로 분리하면 충동 지출을 막기 좋습니다.

 

해외여행 예산 짜기: 유럽 한 달도 문제없다! 초보가 그대로 따라하는 예산표 & 절약 팁 17가지
해외여행 절약 팁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한 이미지


5) 유럽 한 달 예산을 ‘현실적으로’ 만드는 장치 3개

예산을 숫자로만 맞추면 여행 중 무너집니다. 대신 아래 3가지를 넣으면, 실제로 지킬 수 있는 예산이 됩니다.

 

장치 1) ‘고정비’는 출발 전 80% 확정
항공, 보험, 숙박 일부, 도시간 이동(큰 구간)은 출발 전에 대부분 잡힙니다. 고정비가 잡히면 불안이 줄고, 여행 중 결정해야 할 게 줄어요.

장치 2) 변동비는 ‘일일 상한선’만 만들기
식비/교통/카페/간식은 매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일일 상한선(캡)을 둡니다. 예: 오늘은 박물관 가는 날이라 지출이 많다 → 내일은 마트+공원으로 조절.

장치 3) 예비비는 “손대지 않는 돈”으로 분리
예비비는 꼭 필요합니다. 도난/지연/약/병원 같은 변수가 생기면 여행이 깨질 수 있어요. 장기여행일수록 총예산의 10~15%를 추천합니다.

해외여행 예산 짜기: 유럽 한 달도 문제없다! 초보가 그대로 따라하는 예산표 & 절약 팁 17가지
해외 결제 시 현지통화 결제를 선택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이미지

 


FAQ: 초보자가 예산 짤 때 가장 많이 묻는 질문

 

Q. 유럽 한 달이면 하루 얼마를 잡아야 하나요?
A. “하루 얼마”는 마지막에 확인용으로만 쓰는 게 안전합니다. 먼저 항공·숙박·이동(도시 간)을 고정하고, 남은 돈을 30일로 나누세요. 이 방식이면 내 여행에 맞는 일일 예산이 나옵니다.

 

Q. 현금은 얼마나 가져가야 하나요?
A. 나라/도시/여행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카드 중심으로 가되, 작은 상점·화장실·소액 팁 등에 쓸 소액 현금만 준비하는 방식이 편합니다. “현금이 많이 남으면 억지로 쓰게 되는” 심리가 생기기 쉬워요.

 

Q. 예비비는 꼭 필요한가요?
A. 필요합니다. 특히 장기여행은 변수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예비비를 따로 분리해 두면, 계획이 흔들려도 여행 전체가 망가지지 않습니다.

해외여행 예산 짜기: 유럽 한 달도 문제없다! 초보가 그대로 따라하는 예산표 & 절약 팁 17가지
장기여행 예비비와 여행자보험 준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이미지

마무리: 예산은 ‘여행을 편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예산을 촘촘하게 잡는 이유는 여행을 쪼들리게 만들려는 게 아닙니다. 불안과 변수를 줄여서, 하고 싶은 경험에 돈을 쓰기 위한 장치입니다.

 

오늘은 딱 이것만 해보세요. 항공·숙박·도시간 이동 3가지만 적고, 나머지는 표에 넣어 채우면 됩니다. 그 순간부터 “유럽 한 달”도 숫자로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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