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또는 캐나다 공항 환승)을 앞두고 “비자부터 받아야 하나요?”에서 많이 헷갈립니다. 한국 여권처럼 비자면제 국가라면,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들어갈 때는 보통 eTA(전자여행허가)만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 글은 광고 대행 사이트가 아닌 공식 정부 사이트 기준으로, 처음 신청하는 분도 그대로 따라 하면 “실수 없이” 끝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신청 자체는 짧지만, 여권번호 입력 같은 작은 실수 하나로 탑승이 막힐 수 있으니 체크 포인트까지 같이 봐주세요.
- eTA는 항공편으로 캐나다 입국/환승할 때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비용은 CAN$7 (공식 사이트 기준)입니다.
- 대부분 몇 분 내 승인되지만, 추가 서류 요청이 나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 승인되면 eTA는 여권에 전자적으로 연결됩니다(종이 출력물 없음).
1) eTA가 “필요한 사람/필요 없는 사람” 먼저 확인
가장 흔한 착각이 “캐나다 가려면 무조건 eTA”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eTA는 주로 비자면제 국가 국민이 비행기로 캐나다에 갈 때 요구되는 경우가 많고, 육로/해상(차·버스·기차·배/크루즈)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eTA가 필요 없다고 안내됩니다. (다만 여권/입국요건 자체는 별도로 충족해야 합니다.)
- 한국 → 캐나다 항공편 탑승: 보통 eTA 필요 (비자면제 + 항공)
- 미국에서 차로 캐나다 국경 넘어가기: 안내상 eTA는 필요 없음 (단, 입국심사 요건은 동일)
- 캐나다 공항 환승(트랜짓): 비자면제라면 eTA가 필요한 경우가 많음
애매하면 아래 공식 안내에서 “Who can apply / eligibility”를 한 번 확인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2) 신청 전에 준비물 4가지(여기서 시간이 갈립니다)
| 준비물 | 왜 필요한가 | 실수 방지 팁 |
|---|---|---|
| 전자여권 | eTA가 여권에 전자 연결됨 | 여권 정보면(사진 있는 페이지) 그대로 보고 입력 |
| 이메일 주소 | 접수/승인/추가 요청 안내 수신 | 스팸함까지 확인(메일이 여기로 갈 때가 있음) |
| 결제수단(카드) | CAN$7 결제 | 해외결제 차단/한도 확인(결제 오류 방지) |
| 기본 정보 메모 | 주소/직업/여행 관련 질문 등 | 신청서는 저장이 안 될 수 있어 미리 준비 |
eTA는 공식 사이트에서 CAN$7이 기본입니다. 비슷한 이름의 대행 사이트가 “긴급/빠른 승인” 같은 문구로 더 비싸게 받는 경우가 있어요. 가능하면 정부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하는 걸 권합니다.
3) 캐나다 eTA 신청 “5분 루틴” (순서대로 따라 하기)
- 공식 신청 페이지 접속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Apply online” 흐름으로 진행합니다. - 여권 정보 입력
여권번호/발급국/발급일/만료일 등은 여권 정보면을 그대로 보면서 입력합니다. (가장 많이 틀리는 파트입니다.) - 개인 정보 & 기본 질문 답변
주소/연락처/직업/이전 여행 관련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모르면 추측하지 말고, 가능한 범위에서 사실대로 작성합니다. - 결제(수수료 CAN$7)
결제까지 완료해야 신청이 끝납니다. 결제 오류가 나면 카드 해외결제 차단/한도부터 확인합니다. - 확인 이메일 수신
접수 확인 메일이 오고, 대부분은 곧 승인 메일이 옵니다. 추가 서류 요청이 오면 안내에 따라 제출합니다.

4) 승인 메일 받았으면 “여권번호 일치”부터 확인하세요
eTA는 종이를 출력하는 방식이 아니라 여권에 전자적으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승인 메일을 받았더라도, 반드시 메일에 적힌 여권번호가 내 여권과 정확히 같은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번호가 다르면 항공사 체크인/탑승 단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승인 메일의 Passport number가 여권 정보면의 번호와 100% 일치하는지 확인
• 새 여권으로 재발급받았다면 eTA도 새로 신청해야 할 수 있음
• 여행 직전 급하게 신청하기보다, 가능하면 여유 있게(며칠 전) 처리하는 게 안전
5) 신청 상태 확인/진짜 eTA인지 확인하는 방법
“대행 사이트에서 신청했는데 진짜 된 건지 모르겠어요”, “메일이 안 와요” 같은 상황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공식 사이트의 eTA 상태 조회로 확인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자주 하는 실수 TOP 6 (이것만 피하면 거의 성공)
- 여권번호 입력 실수: ‘O(알파벳)’와 ‘0(숫자)’ 혼동이 많습니다.
- 대행 사이트에서 신청: 비용이 더 들고, 정보 확인이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 이메일 오타: 승인 메일을 못 받는 원인 1순위입니다.
- 새 여권 발급 후 기존 eTA로 탑승 시도: eTA는 여권에 연결되므로 새 여권이면 새 eTA가 필요할 수 있어요.
- 출발 당일 신청: 대부분 빨리 나오지만, 추가 서류 요청이 뜨면 곤란합니다.
- 승인 메일의 여권번호 확인 누락: 번호가 다르면 다시 신청해야 할 수 있습니다.
FAQ: 캐나다 eTA, 이것만은 꼭 알고 가세요
Q1. eTA 승인 메일을 출력해서 가져가야 하나요?
A. eTA는 여권에 전자적으로 연결되는 방식이라 종이 서류가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탑승/입국 과정에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으니 승인 메일은 휴대폰에 저장해두는 걸 권합니다.
Q2. eTA는 언제 신청하는 게 안전한가요?
A. 대부분은 빠르게 처리되지만, 추가 서류 요청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여행 초보자라면 출발 전 여유 있게 신청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Q3.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eTA는 보통 최대 5년 또는 여권 만료일까지 유효합니다(더 짧은 쪽이 기준). 새 여권을 발급받으면 eTA도 다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Q4. eTA가 있으면 무조건 입국 가능한가요?
A. eTA는 “탑승/입국 요건 중 하나”일 뿐이고, 최종 입국 여부는 입국 심사에서 판단됩니다. 왕복 항공권, 숙소 정보, 체류 계획 등 기본 자료는 준비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
캐나다 eTA는 어렵지 않지만, 실수하면 바로 “탑승 불가”로 이어질 수 있는 유형입니다. 오늘 정리한 순서대로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승인 메일을 받으면 여권번호 일치까지 확인해두면 대부분 문제 없이 준비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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