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축제 야경 보고 나오면 시간 감각이 사라집니다. 문제는 ‘막차는 생각보다 빨리 끝난다’는 점이에요. 이 글은 오도리(大通) 주변에서 놀다가 숙소로 돌아갈 때, 막차 확인 3단계와 택시비(심야·겨울 할증 포함), 막차를 놓쳤을 때 현실적인 대안까지 한 번에 정리한 “실수 0”용 글입니다.

오늘 글에서 딱 이것만 가져가세요
- 막차는 노선·요일·기간(다이어 변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감”으로 잡지 말고 공식 시간표(PDF)로 확인합니다.
- 오도리에서 숙소가 멀면 환승 ‘최종 시간’이 핵심입니다. (오도리역 PDF에 “당역발 환승최종시각” 표기)
- 택시는 2026 겨울 기준 기본요금 1.05km 600엔 체계가 적용(공식 고시). 심야·겨울 할증 가능 구간은 반드시 체크합니다.
1) 오도리에서 ‘막차’ 확인 3단계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
- 내 숙소 “역 이름”부터 확정합니다. (예: 삿포로역, 스스키노, 나카지마코엔, 신삿포로 등)
- 삿포로시 교통국 공식 “지하철 역별 시간표(PDF)”에서 해당 역 시간표를 엽니다.
공식 페이지: 札幌市交通局|時刻表(地下鉄)
※ 이 페이지에서 역별 PDF/HTML 시간표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PDF 안에서 “当駅発乗換最終時刻 (Last Trains for Transfers from This Station)” 문구를 찾습니다. 여기 적힌 시간이 “오도리에서 환승해서 갈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서 체감 막차보다 더 중요합니다.
오도리역 PDF에 실제로 이런 식으로 표시됩니다(예시)
오도리역 시간표(PDF)에는 환승 최종 시간이 노선별로 함께 표기됩니다. 예를 들어, 동서선(新さっぽろ方面) 환승 최종 0:15, 동풍선(福住方面) 환승 최종 0:13처럼 표시됩니다.
※ 시간표는 공사/다이어 개정에 따라 바뀝니다. 여행 날짜가 가까워지면 반드시 해당 기간의 최신 PDF로 재확인하세요.

2) 눈축제 밤 귀가, 실패 없는 “시간별” 플랜 3가지
| 출발 기준 | 추천 루트 | 핵심 포인트 |
|---|---|---|
| 21:30 전후 | 지하철 1순위 | 이 시간대는 여유가 있습니다. 숙소 역만 정확히 알면 실수 확 줄어듭니다. |
| 22:30 전후 | 지하철 + “환승 최종” 체크 | 오도리에서 바로 타는 막차보다 환승 가능한 마지막 시간이 먼저 끝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
| 23:00 이후 | 지하철 가능 여부 즉시 판단 → 불가면 택시/근거리 도보 | 눈길 보행 속도는 평소의 절반으로 잡습니다. 역까지 도착하는 시간이 승부예요. |
팁 하나만 더. 눈축제 기간엔 사람 흐름이 몰려서 개찰구·에스컬레이터에서 시간이 새기도 합니다. “막차 10분 전 도착”을 목표로 잡아두면 체감 난이도가 확 내려갑니다.
3) 2026 겨울 택시비: “기본요금 + 심야 + 겨울 할증” 한 번에 정리
막차를 놓쳤을 때 택시는 가장 확실한 해결책입니다. 문제는 비용이죠. 2025년 12월 17일부터 삿포로·오타루 지역 택시 운임 체계가 고시로 정리됐습니다. 2026년 겨울에도 동일 체계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비용 판단 기준으로 쓰기 좋습니다.
공식 고시 기준(보통차) 핵심만
- 거리제 기본: 1.05km까지 600엔
- 가산: 272m마다 100엔 (또는 저속 주행 시 시간 가산)
- 심야·이른새벽: 보통 22:00~05:00 2할 가산을 적용
- 겨울 할증: 12/10~다음 해 3/26 구간에 2할 가산을 적용할 수 있음 (사업자 선택)
※ 실제 청구는 회사·배차 방식·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략 감”을 잡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 상황 | 대략 비용 감(예시) | 돈 덜 쓰는 포인트 |
|---|---|---|
| 오도리 ↔ 스스키노/삿포로역 (근거리) | 기본요금 중심 + 짧은 가산 | 눈길 도보 10~20분이 가능하면 비용 0. 택시는 2~3명 합승 시 부담 급감. |
| 오도리 ↔ 외곽(동서/동풍선 끝쪽, 신삿포로 등) | 거리 증가 → 가산 누적 | 23시대엔 지하철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 불가면 숙소를 도심 쪽으로 잡는 편이 싸게 끝납니다. |
| 22:00 이후 + 겨울 할증 기간 | 심야 2할 + (회사에 따라) 겨울 2할 가능 | 앱에서 예상 요금을 먼저 보고 호출. “숙소 근처까지”보다 “가까운 큰 교차로/호텔 앞” 지정이 빠를 때도 있습니다. |
4) 막차를 놓쳤다면: 현실 대안 4가지 (안전/비용/편의 기준)
- 근거리면 ‘도보’가 최강
오도리 ↔ 스스키노, 오도리 ↔ 삿포로역은 거리 자체가 짧습니다. 눈길에선 미끄럼 위험이 있으니, 방수 신발 + 미끄럼 방지(스파이크/패드)가 없으면 택시가 낫습니다. - 택시비가 부담이면 “합승”
2~3명만 돼도 체감 비용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목적지가 같은 방향이면 택시가 ‘빠른 해결’이 됩니다. - 도심에 1박 더하는 선택
막차 직전/직후에 이동 스트레스를 겪느니, 오도리·스스키노·삿포로역 주변 숙소를 잡아 다음 날 일정 품질을 올리는 쪽이 결과적으로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 첫차까지 기다리기(최후의 선택)
겨울 새벽 야외 대기는 리스크가 큽니다. 실내에서 대기 가능한 장소를 확보한 뒤 움직입니다. “그냥 밖에서 버티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5) 출발 전 30초 체크리스트 (이대로만 하면 막차 실수 확 줄어요)
- 숙소 “역 이름”을 메모장에 저장
- 교통국 역별 시간표(PDF)에서 환승 최종 시간 확인
- 22시 이후라면 심야 2할 가능성 염두
- 12/10~3/26 이동이라면 겨울 할증 적용 여부를 택시 회사/앱에서 확인
- 눈길 걷기라면 장갑·방수·미끄럼 방지 없으면 택시로 전환
공식/준공식 출처(2026 기준 확인용)
- 札幌市交通局|時刻表(地下鉄)(역별 PDF/HTML 제공)
- 北海道運輸局|札幌・小樽地区 タクシー運賃改定(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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