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관광/출장/환승)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막히는 게 ESTA입니다. ESTA는 미국 무비자(비자면제프로그램, VWP)로 입국하기 위한 ‘사전 여행허가’예요. 어렵게 느껴지지만, 순서만 알면 “입력 → 확인 → 결제”로 끝납니다.

이 글은 여행 초보자 기준으로 한국어 모드로 빠르게 신청하는 방법과, 많이 당하는 실수(이름/주소/결제/승인 확인)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ESTA는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검색 광고로 뜨는 대행 사이트는 수수료를 붙여 더 비싸게 결제하게 만들거나, 비슷한 주소로 혼동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어요.
신청은 위 버튼의 esta.cbp.dhs.gov에서만 진행하세요.
1) ESTA 신청 전 준비물 7가지(미리 준비하면 5분 컷)
- 전자여권(e-Passport): IC칩이 들어간 여권
- 본인 이메일: 승인/조회용(오타 방지)
- 연락처: 휴대폰 번호
- 주소(영문): 주민등록상 주소를 영문으로 적을 준비
- 미국 내 주소: 첫 숙소(호텔) 주소/전화번호(확정 전이면 “첫날 숙소 기준”)
- 비상연락처: 가족/지인 이름+연락처(미국 밖도 가능)
- 결제수단: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가능하면 예비 카드도)

2) 한국어 모드로 ‘개인 신청’하는 순서(스크린샷 없이도 따라 가능)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면 언어 선택이 가능합니다. 한국어로 바꾸면 항목 의미가 훨씬 명확해져서 오타가 줄어들어요.
- 공식 사이트 접속 →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
- 새 신청(New Application) 선택
- 개인 신청(Individual Application) 선택
가족/일행도 ‘각자 1건’이 원칙입니다(아동 포함). - 면책/주의사항 동의 후 다음으로
- 여권 정보 입력: 여권번호/발급일/만료일, 이름(영문), 생년월일 등
- 개인 정보 입력: 연락처, 주소(영문) 등
- 여행 정보 입력: 미국 내 연락처/숙소 주소(첫 숙소 기준이면 충분)
- 적격성 질문(Yes/No) 체크 후 제출
- 신청 내용 최종 확인 → 결제
- 신청번호(Application Number) 저장(캡처/메모)
- 영문 이름: 여권의 영문 표기 그대로(스펠링/순서 포함)
- 이메일: 승인 조회에 자주 쓰므로 오타 금지
- 미국 주소: “첫 숙소” 기준으로 적으면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

3) 결제 단계에서 막히는 경우(카드 오류/해외결제 차단)
신청은 다 했는데 결제에서 막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보통은 “카드 해외결제 차단”, “3D 보안 인증”, “한도/일시 차단” 같은 이유가 많아요.
- 카드 앱/고객센터에서 해외결제 허용 상태인지 확인
- 일시 차단/이상거래 탐지로 막히면 카드사 승인을 먼저 받기
- 가능하면 다른 카드(예비카드)로 재시도
- 브라우저를 바꾸거나(PC/모바일), 네트워크를 변경해 재시도

4) 승인 확인 방법(“승인됨/대기/거절” 3가지 상태)
제출 후 바로 승인되는 경우도 있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안전하게는 출국 최소 72시간 전에는 신청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 승인됨(Authorized): VWP로 탑승/입국 심사 진행 가능(최종 입국 허가는 공항 심사에서 결정)
• 대기(Pending): 심사 중, 시간 지나고 다시 조회 필요
• 거절(Not Authorized): ESTA로는 탑승이 어려울 수 있어, 일반 비자 절차를 확인해야 할 수 있음

5) 이런 경우는 ‘수정’이 아니라 ‘재신청’이 필요할 수 있어요
“오타를 고치면 되겠지” 하고 넘어갔다가 공항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항목은 변경되면 새로 신청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입력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여권 번호/만료일 변경: 여권을 새로 발급받으면 ESTA도 새로 필요
- 이름 변경: 여권의 영문 이름이 바뀐 경우
- 적격성 질문 답변 변경: 기존 답변과 달라지는 경우
한 장으로 끝: ESTA 신청 전 최종 체크리스트
- 공식 사이트 주소: esta.cbp.dhs.gov 맞는지 확인
- 여권 영문 이름/여권번호/만료일을 여권 그대로 입력
- 이메일 오타 없이 입력(신청번호 저장)
- 미국 내 주소는 “첫 숙소” 기준으로 준비
- 해외결제 카드 허용/차단 여부 확인(예비카드 준비)
- 출국 최소 72시간 전 신청(대기 상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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